​

ESRC에서는 자체 운영 중인 이메일 모니터링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해 이메일 중심의 공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06월 27일~07월 03일까지의 주간 통계 정보입니다.

지난주 이메일 유입량은 총 113건이고 그중 악성은 48건으로 42.48%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악성 이메일의 경우 그 전주 73건 대비 48건으로 25건이 감소했습니다.

일일 유입량은 하루 최저 2건(악성 1건)에서 최대 37건(악성 19건)으로 일별 편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 이메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48건 중 Attach-Phishing형이 39.6%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Attach-Malware형이 39.6%를 나타냈습니다.

첨부파일은 ‘Phish’형태가 32.4%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ETC’, ‘PDF’가 각각 21.6%, 13.5%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상기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확인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Threat Inside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Pick으로는 국내 캐피탈 회사의 보안메일을 사칭한 악성 이메일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이메일은 얼마전 은행관리자 사칭 이메일과 유사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형태의 위협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유사 이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글 보기

- 국내 유명은행 보안메일을 사칭한 RemcosRAT 악성 이메일 주의!!

※ 참고

지난 주간 Email 위협 통계 확인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6월 넷째주)

- ESRC 주간 Email 위협 통계 (6월 셋째주)